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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zzoya's drawing 97] 몽슈슈!

in #kr-art6 years ago

저는 여자는 허벅지 있는 스타일, 남자는 수염 있는 스타일을 좋아해요.

설마 가슴에 털 있는 남자분 좋아하시지는 않겠죠? 왠지 그런 스타일 좋아하실 것 같아요. 그림에서 아저씨가 배만 볼록~ 오뚜기처럼 나오면 완전 요즘의 제 모습인줄 알겠...

그냥 그림으로 볼 때와 묵업으로 했을 때의 느낌이 확실히 다 다르네요. @theciminus 님의 그림도 그랬는데 말이죠.

요즘 제가 그림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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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털까지는......생각좀 해봐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님의 토토로 같은 모습이 그려집니다! 수염도 있으신 거예요? (수염 있음 너무 제 스타일인데요?ㅋㅋㅋ)
목업으로 하면 더 돋보이는 그림들이 있는거 같아요. 씨마님 그림은 전부다 좋아요!!! 다 잘어울림!! (갑자기 뜬금없는 팬질ㅋㅋㅋ)

하늘님의 토토로 같은 모습이 그려집니다!

볼록 튀어나온 배에 푹 안기는 것을 특별히 허락합니다. 팬심으로~!
아, 어쩌지.... 매일 전기면도기 끝판왕 중의 끝판왕이라고 알려진 면도기로 면도하는데... 나중에는 면도도 하지 말고 방문해야겠네. 허벅지는 어떻게 하지? 허벅지를 키워야 하나 빼야 하나...

말씀처럼 묵업을 하면 더 돋보이는 그림들이 있는 것 같아요. 씨마님은 최근에 알았는데... 흑... 묵업버전 하나 보고 나서 심쿵했어요. 제가 갖고 있는 휴대폰 모델로 케이스 출시되면 당장 사고 싶은 묵업을 봐버렸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