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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어차피 집주인은 바빠서 오지도 않고, 볼 시간도 없는데... 동네 사랑방처럼 이용하면 되는 것이지요. ㅎㅎㅎ
제가 주로 이용하는 방법이랍니다. ㅎㅎㅎㅎ 동지님은 끄적거릴 거 없지요. 있는 그대로~ 저는 또 우리 작가님을 작가님이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세뇌시킨 제일 좋아하는 팬으로서 작가님이 힘이 날 수 있도록 또 나름 준비를 해야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서욥.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은 저도 세뇌 당한거나 마찬가지에요......그러니까 우리가 주사위방에서 그렇게 놀수 있었던 겁니다...... O.O..!! 만나면 환상이 깨질 줄 알았는데....안깨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하늘님도 쪼야님과 계속 붙어 있다보면 느끼실듯.....준비 (눈여겨 볼게요....)ㅋㅋ

그...그....그런건가요? 아, 그거 약간 위험한데요? 그러면 제가 시간날 때마다 서울로 가고 싶어지고, 나중에 프랑스까지 가고 싶어지잖아요. ㅋㅋㅋㅋ 아, 적당히~ 적당히~ 세뇌 당해야겠어요. 콩깍지도 적당히~ 적당히~ 스스로 자중해야겠어요~

서울 올라가기 전에 주변 신변정리하고, 여권(?) 챙기고, 국제운전면허증(?) 챙기고 언제든지 납치당할 준비를 하고 올라가려고 했는데 납치 당하면 평생을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항상 불길한 예감은 또 적중한단 말이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험하지 않습니다 (쪼야님 다정하고 해맑음의 최고봉이라) ㅋㅋㅋㅋㅋㅋㅋ본인이 직접 해맑다고 여러번 말했었는데 진짜 해맑음 ㅋㅋㅋㅋㅋㅋ(근데 또 그 사이에 묵직함이 있어서...매력있음....) 쪼야님 자고 일어나서 댓글수 보고 놀라겟다(내방이후에 2부수준 ㅋㅋㅋㅋ)

하긴 댓글에는 항상 해맑으시니깐요. ㅋㅋㅋ 이제 슬슬 저는 세밤째 자러 가야겠어요. 잠을 자야 그 날이 빨리 다가오니깐요. ㅎㅎㅎ 꿈 속에서라도 댓글 주고 받아요~ ㅋㅋㅋ

저도 ㅋㅋㅋ하늘님도 굿밤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꿈에서 뵙겟습니다....) >.< ㅋㅋ

최소한 '그 날'까지는... 당분간 꿈에서 댓글 주고 받아용~ ㅋㅋㅋㅋ 어색함이 사라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