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미닛입니다.
몇 일 전에 새로운 명함지갑 패턴을 받게 되었는데요, 받은만큼 얼른 후다닥 만들어봤습니다.
이번 지갑의 특이점은 바느질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그래도 디자인이 이쁘게 잘 나왔더라구요^^ 가죽 색상과 장식 색상만 잘 매칭하면 더욱 이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완성된 아이랍니다.
우선 받은 패턴을 프린트 하여, 패턴지에 옮겨 담고, 다시 한번 가죽을 재단해주었습니다.
원래 바느질이 들어가야할 구간에 가시메 장식을 박아서 고정을 해주는 형태인데요~
요런 식으로 고정을 해준답니다. 나머지 부분들도 고정까지 다 해주면 완성!
만드는데 아주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었어요. 다만, 가죽 단면 처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이 지갑의 퀄리티가 결정되겠더라구요.
두 가지 색상으로 제작 해보았는데요, 버건디 색상의 가죽으로 만들었을 때가 더욱 이뻐보이는건 제 눈만 그런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더 고급가죽으로 만들어서 그런걸까요..!? ㅎㅎ 그래도 다 취향차이겠지요?
이 디자인은 다른 분의 디자인이기 때문에 판매는 불가능 하므로 이 패턴의 디자인을 수정하여, 저 만의 디자인으로 다시 만들어볼 요량입니다^^ 다시 만들게 되면 그 때는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겠지요!
더운 여름 고생 많으신데 항상 물 많이 드시고! 탈수 조심하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래용!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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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감사합니다^^
둘다 이쁜데요^^ 그럼요! 다른분의 디자인을 판매하면 안되죠~
효미닛님 만의 더 멋진 디자인으로 탄생하길 ^^
앗 감사합니다. 독거노인님^^ 새로운 디자인으로 수정하면 다시 만들어서 올려볼게요!ㅎㅎ
꼭 선택하라고 하면.. 전 버건디 ^^ 실제로 보면 색감이.. 아주 고급질거 같아요. ^^ 비지니스면 버건딘데.. 개인적으로 명함 줄때는 핑크 ㅋㅋ ^^;; 결정장애가 오네요. ㅎㅎㅎ
버건디가 제가 만들었지만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요. ㅎㅎㅎ 핑크는 조금 진중한 분위기는 떨어지지만 20대 여성분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그러네요. ^^ 핑크는 젊은 여성분이 사용하면.. 오히려 가벼워보이지 않고 진지한 느낌이 날거 같아요. ^^ 이 더운 여름에 부지런하시네요. ㅎㅎㅎ
같은 원리의 비비안 웨스트우드 동전 지갑이 기억나네요.
아하 비슷한가보네요^^? 한 번 보고싶군요!
사실 외적으로 딱 비슷한 건 아니고, 마치 편지봉투 같은 정사각형이라 하면 이해하실 거에요. ㅎㅎ
아하 그렇군요^^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매일 작품활동에 열심이십니다.
화이팅!(예뻐요^^)
스팀시티 이벤트 보팅(20-2)
앗 감사드립니다^_^ ㅎㅎ
더욱 매진 하려구요!
요즘들어 일이 점점더 많이 들어오시는군요 ^^ 곧 전문 가죽 공예인으로 거듭나시는거 아닌가요?
ㅎㅎ 아직도 배워야할 게 너무 많아요^^;
노후를 준비하는 과정이랄까요! ㅎㅎ
아직 한창 젊은데 노후라니 ... -_-; 저보다도 어리신데요. 프리랜서 준비겠죠.
ㅎㅎㅎ정말이에요~~~ 회사생활 할 수 있을때까지 하면서 준비해서 회사 그만두면 그땐 사업해야겠지요 ㅎㅎ
안녕하세요~ 같은 공예분야를 전공하고 있어서 소통하고 싶어 찾아왔습니다~^^
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포스팅 구경갈게요! 팔로우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