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의 만찬]포장마차에서 먹던 우동맛을 그대로 - 포차 한그릇

in #kr-cvs6 years ago

집앞에 포장마차비슷한게 하나 있었습니다.
야자 끝나고 집앞에서 먹었던 그 우동맛이 가끔생각날때가 있는데
그래서 그곳을 가보면..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 2017.6.jpg

아직 장사 잘하고 있습니다 헤헷
그냥 생각나서 써봤어요 그럴수도 있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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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CU에서 구입한 한그릇 포차 얼큰유부우동
가격이 1800원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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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과 영양정보 참고하세요
이제 내용물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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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스프 건더기 스프 면의 조합
평범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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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내용물의 양도 그냥 평범한 양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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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면발의 촉감이 보이는듯 하네요
빛나는 면발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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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말아서 먹었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밥도 빛나네요....

조명빨이었나 봅니다 ㅡㅡ;;;

  • 음... 맛이 여타의 편의점표 우동들보단 짭짤한 국물맛이 약간 더 강합니다
  • 매운맛이라고 했는데 약간 칼칼한 느낌 정도? 그렇게 맵다고 느껴지진 않네요
  • 따끈한 국물 생각날때 한그릇 하면 좋을 듯 합니다.
  • 청하나 사케 생각이 나는 맛입니다.

뜨거운 여름엔 역시 우동입니다
따끈한 우동 한그릇? 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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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겠네요~~ 보팅해요~~ ㅎㅎ

감사합니다~~ㅎㅎ

날이 너무 덥습니다......덥다 ㅠ

진짜 우동 먹기엔 사실 넘 더워요 ㅠ

역시 국물에 밥말아 먹는건 진리 !!

"국물에 밥말아"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죠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