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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남매 이야기] 아빠 육아 일기 3 (6월 6일)

in #kr-daddy6 years ago

우리집에서 내 기억력이 젤 안좋다. 젤 늙었고, 젤 수술을 많이해서 그렇겠지..

웃으며 읽다가 이 문구를 문뜩 읽고서 뭔가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특히 일하시는 직종과 '젤 수술을 많이해서'라는 부분이 곂처져서 더 그러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요 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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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오래오래까진 살고 싶진 않지만 건강하게는 살고 싶네요. ㅋㅋㅋㅋ

저는 그 부분에서도 웃었는데... 갑자기 숙연해지네요...

앗.....ㅜㅜㅜㅜ 그냥 제가 살짝 베베꼬인걸지도 몰라요 ㅋㅋㅋㅋㅋ

마음이 따뜻하셔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