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취미 중 하나는 독서입니다. 사실 요즘의 행태를 보자면... 책을 읽는 게 아니라 책을 사는 게 취미인 것 같기도 하네요. Ebook을 보다보니 책을 사는 게 너무 쉽더라구요. 종이책보다 가격도 저렴하니 부담도 덜하고요. 그렇게 야금야금 사모은 책이 200권도 훌쩍 넘습니다. 실제로 읽은건 한 20권정도?
어쨌든 이렇게 열심히 책만 사모으고 있었는데 오늘 또 책을 사고 말았어요ㅜㅠ 제가 쓰고 있는 전자책 기기가 단종되어서 더이상 케이스 판매를 안하는데, 책을 4만원 이상 사몀 사은품으로 케이스를 준다길래 그만.....
이렇게 오늘도 마케팅의 노예가 되었습니다ㅠㅠ
에효 이 많은 책은 언제 다 읽을까요ㅠㅠ큰일입니다.
조금씩 읽어나가시다보면 어느덧 다 읽으실꺼에요. 저도 예전에 서점가면 책 사다가 책장에 모아두면 언제가는 한권씩 읽게 되더라고요 ^^
ㅎㅎ 다 읽으려면 10년 쯤 걸릴 것 같아요.
좋은 취미네요.
좋은 책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ㅎㅎ
책관련 포스팅도 종종 해야겠어요ㅎㅎ
독후감 포스팅도 좋을 거 같네요~^^ 잘읽고 갑니다^^
나중에 독후감도 올려볼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서가 취미시라니.. 굉장히 부럽습니다 !! ㅠ ㅠ 저는 몸과 마음이 따로논다는.
저도 따로 놉니다..ㅋㅋ
그래도 책 사는것 자체만으로 의지가 있다는 표현이지 않을까요 ㅎㅎㅎ 전 행동은 하지않고 있어서 ㅎㅎㅎ
ㅎㅎㅎ 의지만 넘칩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