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kdj님이 올려주시는글 잘 보고 있습니다. 잘 이해는 못하지만...^^ 제가 댓글로 단 프로그램의 경우 너무 복잡해서 추상화를 포기했답니다... 극악의 로직을 자랑하고 있어서 새로 만드는것도 거의 불가능... 그리고 그만큼의 리스크를 감당할수 있는 사람이 없 다는게 큰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해주셔서 택시 안에서 추상화와 직관성의 사이에서 고민해봅니다. 어떻게 하는게 best practice일까?^^
@kdj님, @nhj12311님 두분의 댓글에 많은 고민을 하고 또한 공부를 하게 되네요~
극악의 로직을 자랑하는 프로그램을 수정하는데 있어서 그 리스크를 감당할 수 없다라면 더군다나 운영환경이라면 저같으면 그대로 둘듯 합니다.
리팩토링 하는 것보다 해당 로직이 수정되어서 발생될 수 있는 오류가 더 치명적이라면 어찌할 수 없을것 같은데요
다만 전체 개선이 아닌 일부일부 개선 및 파악을 위해서라도 kdj님께서 말씀해 주신것처럼 문서화는 최선의 선택이 아닌 필수로 꼭 진행되어야 할 듯 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