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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물안궁 일기 - 5 (액땜한 주말)

in #kr-diary6 years ago

숙제는 다 하셨나 모르겠어요! 저도 간만에 그래픽 작업을 오랜만에 하니 손목이 시끈거리는게 영 일하기 싫더이다 ㅋㅋㅋㅋ 얼마전 야간에 영업소에서 화재가 난 사건, 아, 이건 드라마였나, 이 있었는데. 조심해야죠.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ㅎㅎㅎㅎ 얼른 숙제 마치고 계획하셨던 한평의 행복 추진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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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보호대라도 하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파스라도 붙이시거나 정 걸리적 거리면 스프레이형 파스라도? (피기펫님 글 보셨으니 아이들에게는 사용 안하시더라도요)

제 숙제는 지난주 주말과 평일 오전 일찍해서 모두 끝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누나네 집에 들러 누나와 조카 좀 보고 왔고요. 왜 이리 주말은 쏜살같이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평일에는 시간이 잘 안가는 편이던데 말이죠. 한평의 행복은 다시 다음주로 미뤄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