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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수영장의 슈퍼스타★

in #kr-diary7 years ago

오늘글은 마음이 좀 아리네요.
다 정독했는데도 섣불리 댓글을 달기가 힘들어요..
남의 감정을 함부로 이해한다고 말하는 건 참 무서운 거니까요...다만 한가지 어머님이 좋아하신다니 수영장은 계속 다니시는게 좋겠습니다. 재활을 위해서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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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이님의 댓글을 보면, 글쓴이를 얼마나 헤아리시는지가 느껴져요. 그 깊고 세심한 마음을 참 좋아합니다. 물론 부엉군과 할룽.... 얘기를 하는 인조이님도 무척 좋아하지요 ㅎㅎㅎ 저 역시 쉽게 '괜찮다' 라고 말하진 못하겠지만, 정말 아픈 얘기라면 아마 쓰지도 못했을 거예요. 인조이님의 마음은 제가 잘 받았습니다.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