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일하러 치앙마이 #23 : 빠이에서 스쿠터 라이딩을 성공했다.

in #kr-digitalnomad6 years ago

생각보다 깐깐하게 안 빌려주는 곳이 많답니다. 저희도 빌려줄때 처음이냐고 묻길래 "응!" 이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태국에서는 처음이지~ 능글" 이렇게 말 바꾸니 속아넘어가줘서 빌릴 수 있었어요 ㅋㅋ by 키만

Sort:  

ㅋㅋㅋㅋ

응!
그럼, 안돼.

어설퍼보여서 더 그랬나봐요.
제 주변에서 막 친구들이 도와주니까
'뭐지, 이 초짜...?' 이랬을듯 ㅎㅎ

이때 빼고는 한 번도 깐깐했던 곳이 없었어요!
오히려 제가 깐깐하게 스쿠터 고르는 것 같아요

안장 낮은거, 조금 가벼운거, 하지만 묵직한 느낌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