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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뻔뻔한스티미언:쓰레기] 감정 쓰레기통

in #kr-funfun6 years ago

생각보다 고민을 많이 이야기 하지는 않는데
가끔 그런 지인들이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가끔 길가다 도를아십니까가 붙잡던데
그냥 지나가면 자꾸 쫓아오길래 "바빠죽겠다 씹빠빠야!" 라고 하니까 안오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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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강력하시네요. 저는 이렇게 답해보고 싶은데 이제는 저를 붙잡는 사람이 없네요.

혹시 도를 아십니까?
아, 예.... 태사자 인 더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