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gazua 반말주의] 형들 안녕~ 이거 5년전쯤 첫째 사진인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 너무 웃겨 ㅋㅋㅋ
애기들은 왜 저렇게 잠을잘까?? 지금도 침대에서 자면 꼭 벽쪽에 붙거나... 침대 모서리쪽으로 굴러다니넹 ㅋㅋㅋ
애키운 집은 알겠지만 잘 때 쉬할까봐 방수패드 깔아 놓으면 꼭 방수패드 없는곳으로 굴러가서 쉬를 싸더라 ㅎㅎㅎ
우리도 어렷을 땐 저렇게 굴러 다녔겠지? 형들! 요즘 코인은 하락 중이지만 기분은 다운되지 않길 바래~ 힘내자!! ^^;
다크호스 형도 아자아자!!! 가즈~~아!!!!!!ㅋㅋㅋㅋㅋㅋ
라노맨 형두 가즈아!!!ㅋㅋㅋ
울 애도 저리 잤던 것 같아.
근데 형아,, 나도 사실 침대 밑에서 자면 저렇게 자..
그래? 왜그럴까... 왠지 누가 연구해 봤을것 같아 ㅋㅋㅋ
구석진곳이 안전해잉^^
그래? 구석에서 부딪치거나... 침대에서 떨어지기도 하는뎅 ㅋㅋㅋ
나도 구석탱이에서 자는거 선호하는데 ㅋㅋ
유아기의 습관이 계속유지되는건가
코인은... 언젠간 다시 오르겠지 ㅎㅎ
형은 아직 어린가보구나 ㅋㅋㅋ 피터펜인가?? ^^;
울 아들도 ㅎㅎㅎ 엄마 안고 자다가 잠들면 벽으로 붙어 ㅎㅎㅎ
지금 우리 애들은 침대 거꾸로 돌려서 가로로 자는데 지금 큰애는 위쪽 끝~ 작은애는 아래쪽 끝에 붙어서 자고 있어 ㅋㅋㅋ
지금 울 아들도 그렇게 잠ㅋㅋㅋㅋ완전 구석에 쭈그려서 자네 ㅋㅋㅋ
그러게.. 애들은 넓은데 놔두고 꼭 좁은 구석으로 가서 자더라 ㅋㅋㅋ
진짜 그렇더라구요. ㅋㅋ
조카오면 잘때 사방을 쿠션.이불들로 방어벽을 치죠.
근데 꼭 거기붙어서 자죠 ㅋ
맞아~ 막아놓으면 꼭 방어벽에 붙어서자 ㅋㅋㅋ
벽쪽에 붙은이유는 굴러가다가 더 이상 못굴러 가게된 사연인게 아닐까..ㅋㅋㅋㅋ 나도 자다가 팔이 쑤셔서 보면 아들이 옆에서 밀고 있더라구~~
오호~ 그말이 맞는것 같다. 굴러가다가 더이상 못가서 구석에 있나보넹 ㅋㅋㅋ
아직은 침대에서 재우면 안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침대에서 애들이 가로로자~ 침대를 거꾸로해놔서 양쪽이 막혀있어서 괜찮아^^;
귀엽네요^^ 아마도 계속 굴러다닐텐데 저렇게 구석으로 가면 더 구를데가 없어서 멈춘듯 보이는?ㅋㅋ
아마 그런듯?? ㅋㅋㅋ 이런 모습보면 너무 귀여워~^^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
이리저리 돌아댕기다가 더이상 돌아댕길곳이 없어서 저렇게 자게되는거 아닐까?ㅋㅋ
맞아~ 그런것 같아... 가는데까지 가보는것 같아 ㅋㅋㅋ
ㅋㅋㅋㅋ저는 아직까지도 벽이나 구석에 박혀서 잔다는...ㅎㅎ
아직 어렸을때 자는 습관이 남아 있나봐? 솔직히 구석에서 자는게 마음이 편하긴해 ㅋㅋ
쭈구리 ㅋㅋ 넘나 귀여워~
쭈구리 귀엽지 ㅋㅋㅋ
뭔가 지지해주는게 있는것 같은. 든든함 아닐까??
울 막둥이도. 자다가. 내 발이 느껴지면 계속 잠
안느껴지면. 일어나 날 찾아다님 ㅋ
맞아~ 아이들은 엄마랑 피부를 맞대고 있어야자고... 없으면 찾아다니지 ㅋㅋㅋ
형.... 나도 이렇게 자.......
그렇구나... 형 아직 애기처럼 자는구나^^;
구석탱이에 박혀서 자.. 코골아서 밀려나는거라고 난 믿어..
그래~ 다른방에서 안자는걸 다행이라고 생각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