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즈아) 피카소가 말한 가치

in #kr-gazua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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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가 파리의 한 카페에 앉아 있었을 때 팬 한 사람리 그에게 다가와서 종이 냅킨 위에 간단히 스케치를 해줄 수 있는지를 물어봤다.

피카소) 네 그러죠

이후 신속하게 작업을 진행했다. 피카소는 그에게 냅킨을 되돌려주기 전에 이렇게 말했는데...

피카소) 4만 스달 !

팬은 4만 스달에 충격을 받았다.

팬) 어떻게 그렇게 많은 스달을 요구하나요? 그림그리는데 1분 걸렸자나요 ? 4스달이면 충분할 것 같은데... ?!

피카소) 아니요, 40년 걸렸습니다.


글의 가치는 단순하게 글자 수 일까 ? 아니면 이글을 쓰기위해 달려온 길에 대한 가치일까 ?

아몰랑...

Q : @mipha 화백의 가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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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id를 피카소로 바꿔야겠어요. 평판시스템 자동적용된 시장가격. 재밌게 읽고 갑니다.

A: 10조

A : @mipha 화백의 가치는 다운보팅 입니다. +_+ ㅋㅋㅋㅋ

달려온 길에 대한 가치지 않을까,,, ㅋㅋㅋ

A. 미파 화백의 가치는.... 글자수로 하자...ㅋㅋㅋ

가격 흥정은 피카소처럼...

오홍~!

worthy of Priceless :)

bluengel_i_g.jpg Created by : mipha thanks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셔용^^ 감사합니다 ^^
'스파'시바(Спасибо스빠씨-바)~!

짧지만 임팩트있는 글이다!

마지막 예상치 못한 답변에
흠칫 놀라게 되네요.. ㅎ

나름 반전 ㅋ

오 좋은데요

.... 0.1 스달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