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님 이야기 들으면 제가 아는 형수님 한분이 생각나네요.
그분도 불의(?)를 보면 그냥 넘어가지 못하시는데다가 입을 열었다 하면...
"눈알을 확 뽑아다 맛세이를 쳐버릴까"
"창자를 끄집어내서 줄넘기를 해버릴까보다" 등등... 다른 사람이 말하면 좀 그래들린텐데, 이 분이 말하면 왠지 구수한... ㅎㅎ
그나저나 다른 웹툰 작가님들 긴장 좀 하셔야겠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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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많이 듣던 말이다 ㅋㄷㅋㄷ
정말 휘황찬란한 말들이 많더라고요
나름 국어의 위대함을 느끼게되는 ㅎㅎ
흐흐 노아님의 댓글에 제가 웹툰데뷔를 해야는지 착각하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