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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스테리] 개미떼의 역습

in #kr-manulnim8 years ago

아~ 그럴수도 있군요 ^^

맞아요 저도 플달님 말씀대로 지인분께 대체누가 그 시간에 그렇게 많은 개미를 모아서 풀어놓을 수 있겠냐고 테러는 아니고 우연의 일치일거라 안심시켜드리려 했지만..
22층의 높이에 정확히 지인의 집에만 들이닥친 개미떼에 관한 설명이 너무 약해서..
지금 살고계신 그 집을 마음에 들어하셔서 그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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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모르지만 날아다니는 개미라고 하셔서 아마 하루살이 종류는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안그래도 한 두 달전 세준 집에서 연락이 와서 가봤더니 하루살이 종류가 벽을 따라 매일 바닥에 시체가 즐비하답니다. 치워도 치워도 매일이라는데, 그쪽도 저도 이유를 찾진 못했지요. 얼마 지나 없어졌다고 하는 거 보면, 곤충들의 세계는 저희가 모르는 무언가가... ^^

음.. 설마 곤충에게 지령을 내려서 22층 몇호를 어택하라고 한 건 아니겠지요?

그럼 진짜 허어걱인데!

제가 영화를 넘 많이 보았나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