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채굴자 경과보고 #1
읽기전에 참고하실만한 포스팅 :
#2. (kr) 말로만 듣던 채굴, 내가 간단히 해볼수는 없을까?
https://steemit.com/kr-newbie/@alex.the.one/2-kr
- 채굴장비1 : 8대의 데스크탑 컴퓨터(일반사용시 대비하여 항시 CPU 점유율 절반이하 사용)
- 채굴장비2 : 2대의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을 사용한 취미채굴
- 채굴시간 : 약 12일
- 채굴능력 : 800H/s ~ 1500 H/s
오피스에 남는 컴퓨터로 채굴을 진행하다보니 다소 채산성이 낮은것 같습니다. 물론 8대의 컴퓨터가 가끔 제 용도(?)에 맞게 쓰여지는 상황이 있고, 온전히 제 소유의 데스크탑들이 아니다 보니, 아무래도 조심스럽게 세팅을 해놓아서 남는 CPU로만 채굴중이라 효율이 굉장히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기세를 제가 지불하지 않는 것과 2-3일에 한번정도씩 데스크탑 확인정도만 해주는 노력치고는 하루에 1 USD면 그렇게 불만족스러운 수준도 아니네요. 꽁돈(?)이니까요..
그리고 지금 BTC를 필두로한 몇몇 코인들 제외하고는 반토막넘게 떨어지고 있는 이런 시장상황이라 그렇지 제가 채굴중인 BCN은 한때 무려(..) 120사토시까지 갔었다가 현재 49사토시이기 때문에 뭐.. 잊어버렸다 생각하고 가지고 있으면 조금은 가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니 희망 해봅니다. ㅋㅋ
뻘글
요 근래 꽤나 바쁜 삶을 살고 있어서 그런가 포스팅을 5일동안 하지 못했습니다. 스팀에서 영향력 있는 분들에 비하면 아직 저를 팔로잉해주시는 분들도 많지 않기도 하거니와, 뭐 그래봐야 고작 지금까지 5개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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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올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저는 글 하나하나에 정말 정성을 담고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제대로 된 글을 스팀잇에 포스팅할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네요.
고래분들(?)이 쓰신 포스팅들을 보면 항상 꾸준하고 많은 글들을 좋은 퀄리티로 쓰시던데 아.. 역시나 이 정도로 하시니까 스팀에서 영향력있는 분들이 된거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투자하고 있는 코인들도 가까스로 본전이거나 무너져내린 이 시점에서 스팀활동이건 가상화폐건 이래저래 쉬운건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깨닫는 하루네요.
PS.
그나저나 뉴비newbie의 기준은 어디까지일까요...?
2주?
1달?
포스팅 몇개 이하?.. 아직 kr-newbie 태그 달아도 되는건가 모르겠네요..
전기세를 지불하지 않다니 ㅎㅎ 가성비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저도 3주가 되었는데 뉴비태그는 언제까지 달아야 하는지 ㅎㅎ 한 스팀파워 100정도면 적당할까요? ㅎㅎ
좋네요. 저도 요새 채굴중인데 재밌네요.
다십시요. 괜찮습니다. 명성치로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궁금한건 BCN 코인 채굴이군요. 저도 한번 관심 가져봐야겠습니다^^.
요새 CPU 채굴을 많이하는데 재밌네요.
송어회 사진의 비주얼은 그림이 따로 없네요
너무 이뻐요.
이런 비주얼에 맛이 없다면
사기 아닐까요? ㅎㅎ
기름진 연어도 좋아하는데
송어는 언제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하루에 몇 달라가 아니라 얼마나 채굴했는지가 중요하겠지요?! 가격은 언제든 오르니까요. 그래도 저렇게 행동하신게 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