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바마 케어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확실치는 않는데, 그무렵 제 용역관리회사는 High-deductible Plan + Health Savings Account 조합으로 의료보험을 바꿨어요. 그래서 HSA도 신경써야 해서 좀 더 복잡해졌죠.
- 저희쪽은 이상하게도 HMO 프리미엄이 더 비싸서 HMO 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 PPO쪽에 Co-pay가 아니라 Co-insurance라는 개념도 있죠 ㅋㅋ
- 보험회사가 선심쓰듯 out-of-pocket maximum을 설정해놨지만, 전에 애 낳고, 그 애가 신생아 케어 병실에서 3일 더 있다 나왔는데도 그 상한선에 못갔어요. 혹시 제왕절개 수술하면 닿을 수 있을 지도 몰라요.
- Maryland에서는 주정부가 제공하는 보험을 가성비에서 최고로 칩니다. 학교 포닥일 때 좋았었죠. 물론 그래도 1년에 3천불 이상은 냈던 것 같아요.
결국 미국에서 의료보험은 베네핏으로 분류가 되는...
메사추세츠 주보험도 좋다고 들었는데요, Universal Health Care가 되서 의료보험이 기본권이 되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