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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래픽 디자이너 Dayoung 의 영국회사 생존기 12편: 오~~내사랑, 봉봉!!

in #kr-overseas7 years ago

대화가 너무재밌네욬ㅋㅋㅋㅋㅋ봉봉음료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ㅋㅋㅋ 자판기 음료 선택할땐 망설임 없이 늘 알맹이가 든 음료를 마셨는데, 어느순간 부터 찾기가 힘들더라구요ㅋ “갈아만든 배” 음료는 외국인 친구들 사이에서 ‘idH’(‘배’글자가 알파벳으로 보였나 봅니다.)라 불리며 숙취음료로 좋게 알려져서 많이 사간다고들 하더라구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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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맞아요. 왠지 가성비 좋은? 소비하는 기분이랄까요ㅋㅋ (알맹이가 덤으로 있으니?) 마지막에 알맹이 몇 개가 안나와서 애가탔던 기억도 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