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영남~멀리 외국에 떨어져 계신데 다는 이해할 수
없지만 전 두달전에 제주로 신랑과 오게 되었거든요
엄마가 다녀가셨던 모습과 비슷해서 눈물났여요ㅜ
그저 감치 담가주시고 챙겨주시러 오셨던 그마음요
가시고나서 참 많이 허전했는데 다영님은 더욱
그러실 것 같아 마음이 쓰이네요..
다영남~멀리 외국에 떨어져 계신데 다는 이해할 수
없지만 전 두달전에 제주로 신랑과 오게 되었거든요
엄마가 다녀가셨던 모습과 비슷해서 눈물났여요ㅜ
그저 감치 담가주시고 챙겨주시러 오셨던 그마음요
가시고나서 참 많이 허전했는데 다영님은 더욱
그러실 것 같아 마음이 쓰이네요..
안녕하세요 오렌지님! 처음 뵙네요. 제주도에 계시는 군요. 제가 참 좋아하는 언니도 제주살이 중이라 괜히 친근하게 느껴져요 :-) 네.. 말씀처럼 작은캐리어에 이것저것 싸오신것 부터.. 이 먼길을 여행와도 부족한 시간에 딸 챙겨주러 오셨구나.. 하는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지더라구요.. 하지만 걱정하실까봐 꾹 참았습니다.. ㅠㅠ 오셔서 반찬이며 겉절이며 생일상이며.. 이것저것 해주시고.. 제가 말리고 말려서 저랑함께 쪼금씩만 하긴 했지만 엄마 마음이 그런가봐요..^-^ 엄마 가신 후에 넓지도 않은 집이 썰렁한 기분이였는데.. 올 가을에 한국가서 오래 머물고 오고싶네요ㅎㅎ 제주 생활 포스팅 기대할게요. 팔로우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