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beingsiin (45)in #kr-pen • 7 years ago 안타깝지만, 아들이어서..... 엄마 아빠를 한 사람의 여자, 남자로 이해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그러면 더 가까워질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ㅠㅠㅠㅠ 어머낫 제가 너무나 큰 결례를.. ㅠㅠ 꽃에 대한 섬세한 묘사에 제 멋대로 여성분이라고 생각을 해버렸네요. 저도 언젠가 나이가 들면 엄마를 이해하게 되고, 아빠의 마음이 궁금한 때가 오겠죠? 실은 지금도 아빠의 고독이 궁금하답니다. 가늠도 되지 않아서요.
결례라니요. 오히려 세심하게 읽어주셔서 감사한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