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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27

in #kr-pen6 years ago (edited)

빅터 나보스키는 사진 한장으로 시작된 아빠의 재즈 오타쿠짓을 완성시키기 위해 뉴욕으로 왔죠. 그 대목에서 보여준 아멜리아의 눈물... 순수하다는 것이 얼마나 열정적인 것인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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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타노스가 생각나는데요...

순수와 광기는 한끝 차이인가? ....

*스포주의

굿굿굿. ㅋㅋㅋ
아무 생각없었음.

ㅎㅎㅎ 스포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