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유리병 편지를 생각하다View the full contexteversloth (62)in #kr-pen • 7 years ago 선택을 위해 점을 보고 기다릴 때 정말 바라던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점의 결과가 무서워 점을 못 보는 사람이지만요 ㅎㅎ @홍보해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내가 바라던 게 뭔지 조금이라도 생각해 볼 수 있단 게 의미 있는 일인 것 같아요. 저는 제 앞에 분이 사주 보는 걸 보고 제 사주가 궁금하기도 했는데요. 사주는 변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돼서 무서워서 보지 못했네요. 어쨌든 우리의 의지가 제일 중요한 거겠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