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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 월가를 들어가며: 선배와의 통화 (05)

in #kr-pen6 years ago

가즈아에서 처음 뵈었는데 여기서 서로 격식 차리면서 이야기하니 뭔가 엠티 가서 놀다 다음 날 맨 정신으로 다시 만난 느낌이네요 ㅋㅋ 어쨌든 반갑습니다.

디자이너와 같이 본인의 스킬이 있으신 분들은 좀 덜 할 텐데 저 같은 경영대 졸업생들은 연을 잘 유지하지 못하면 이 바닥에서 생명이 길지 못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