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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 월가를 들어가며: 선배와의 통화 (05)

in #kr-pen6 years ago

알타이님처럼 제 글을 재미있게 읽고 또 댓글로 반응을 달아주시는 분들도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단골로 빠지지 않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과찬이지만 그 마음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주위에 이런 수필로 책을 낸 사람이 있었는데 출판까지 엄청 고생을 하더라고요. 블로그에 올리는 글들을 책으로 다시 편집하고 내용을 보강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닌듯 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마음 편히 스팀잇에 글을 올리면서 독자분들과 소통하고, 또 덤으로 보팅까지 받는 게 더 즐거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