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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선택한 길이야!

in #kr-pen6 years ago

제 생각에 어떤 길로 가야 할 지 모르는 때는 오히려 선택지가 많은 시점인 것 같습니다.

헐~생각해보니 정말 그런것 같네요.
피해갈 수 없는게 슬럼프라지만, 어떤땐 정말 수렁이더라구요 ㅎㅎ
조언해줄 친구가 있다는 것도 감사한 일이구요ㅎㅎ
다시 힘을 내셨다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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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님 놀러와주셨네요! 슬럼프가 잠시 쉬어가는 과정이라는 걸 깨달아서인지, 일기를 써서 마음이 정리가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일기를 쓴 뒤에 확실히 다시 씩씩하게 걷기 시작한 것 같아요 :) 응원의 댓글 덕분에 더욱 웅덩이에서 잘 기어올라올 수 있었나봐요. 응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