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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pen6 years ago

네.. 혹시라도 저를 보고 왜 저렇게까지 하는가 그런 분들이 계실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터널님 말씀대로 저는 고마움에 대한 보답성 행동이나 팔이 안으로 굽는데 대한 행동 등으로 이러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저의 이런 표현들 모두 어떻게 보면 핑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문학성이 뛰어난 사람이 못되서 그런지 적절한 표현을 찾기가 참 어려울 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와 나눈 온기"라는표현을 주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역시 그에게까지 시간을 재촉하고 싶지는 않지만... 지옥같이 느껴질 시간이 안타까워 그렇습니다. 부디 그가, 그리고 그들이 많이 다치치 않고 그 시간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