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런거였군요;; 김작가님 글이 워낙 많으시다 보니 블로그에서 찾아 읽은것이 아니라 링크따라 가서 읽은거라.. 예고편을 보지 못했었어요!
그렇다면 당연히 꾸준히 올려주실 것으로 믿고 그만 징징거리고 안심하고 돌아가겠습니다!ㅎㅎㅎ
저희들 입장에서야 출간한 책의 내용을 올리시는 것에 무슨 문제가 되겠어요? 혹시라도 출간해서 판매하시는 분이 문제삼으신다면 모를까..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볼 따름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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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비롯해서 스팀잇만의 '고유한 컨텐츠'를 고집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안 그러면 이곳이 단순히 보팅만 받기 위한 공간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지요 :)
수지큐 리마스터링은 모두의 바람이 아닐까 하는데요...
조금 더 손을 대보심이 어떠실런지여기서 더 손을 대면 nsfw로 빠질 텐데요...!
앗.. 제 댓글에 류이님이 나타나셨네요!
김작가님의 블로그에서 맨 처음에 읽었던 글에 류이님 소개를 해 주셔서 알게 되었었어요.
그래서 팔로만 해 두고 담에 다시 글 올리시면 인사드려야지 하고는.. 쏟아지는 피드에 그만 까맣게 잊고 있었답니다.
김작가님글에서 댓글 줄줄이 늘어나도록 민폐성 인사 먼저 한번 드립니다 :D
반갑습니다! 씽키님~ 여기서는 짧게만 인사드릴게요^^
네 저도 블로그에 다시 놀러갈게요!^^
아,,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저도 며칠 전에 우연히 새로 가입하신 분의 블로그에 들리게 되었는데요. 글을 참 세련되게 잘 쓰셔서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드리려다가.. 우연히 걸려 있는 링크를 따라 들어가 보니, 가입하셔서 쓴 글 여러개가 모두 다른 블로그에 있는 것을 그대로 퍼 오신 글이더군요. 어떤 것은 몇개월이 지난 글이었는데요.
사실 뭐 본인의 글인데 뭐가 잘못이냐고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뭔가 저도모르게 보팅을 하고 답글을 달며 인사하기엔 망설여지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런 것이겠죠, 스팀잇에서의 고유한 콘텐츠로 소통하는가 아닌가 하는 부분이.
하지만 김작가님은 거의 대부분 실시간 교류를 하시잖아요. 누가 불편하게 생각하겠어요! ㅎㅎ
맞아요. 딱 그런 지점에서 망설여지더군요. 그래서 많은 분이 뜻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이제 좀 실시간 교류를 줄여야 바깥 세상과의 균형을 맞출 수 있을 텐데 말이죠...
ㅎㅎ 스팀잇이 정말 시간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ㅠㅠ
무슨말씀인지 감이 막 상자째로 오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