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스티밋 두달, 그리고 첫째 냥이 이야기 (스티밋 시작하며 무지개다리를 건너 보낸, 저의 반려묘를 기억하는 글입니다)

in #kr-pet6 years ago

반려동물에 대한 아픔또한 사람들과 나누면서 치유되는 것 같아요.... 싱키님의 아픔 나눠가지고갑니다. 아무거나 한 마리 키우라는 말에 울컥하신 심정 너무나도 이해가 가요 ㅜㅜ

Sort:  

보보님 아픔을 나눠 덜어가 주시니 어떻게 감사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전체가 바뀌기 전엔 그런 생각이 이상하지 않은가봐요.. 가족이라고 생각하는걸 이해 못하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