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린다고 어디 가는줄 알아? 벌벌떨며 그자리에서 하염없이 널 기다리다 그냥 그렇게 비참하게 죽는거야. 죽는순간까지 너를 생각하면서... 너밖에 모르는 연약한 생명은 그렇게 니가 네손으로 죽인거야. 그게 악마가 아니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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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다고 어디 가는줄 알아? 벌벌떨며 그자리에서 하염없이 널 기다리다 그냥 그렇게 비참하게 죽는거야. 죽는순간까지 너를 생각하면서... 너밖에 모르는 연약한 생명은 그렇게 니가 네손으로 죽인거야. 그게 악마가 아니면 뭐지?
강렬하면서도 슬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