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그래요. 첫째가 병원 가기 싫어하는걸 누구보다 잘 아시는 선생님이고, 메신저 아이디도 알려주셔서 저희가 연락드리면 늦게라도 확인해주시거든요.
ㅠㅠ 다음번엔 전해질 검사 확답 받고 가야겠어요. 먹이는 약도, 수액도 다 칼슘, 포타슘, 소듐 수치마다 달리해야 하는데 아무 정보도 없으니 먹이고 맞추면서도 잘 하고 있는건가 걱정돼요.
저도 설마 신장일까 하면서도 아닐꺼라고 생각하고 싶어했어요. 그러다가 팅키님 말씀을 듣기도 했고, 식욕부진이 너무 심해져서 간거였는데.. 그나저나 방광염도 함께오면 정말 그거대로 더 힘들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