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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티밋 두달, 그리고 첫째 냥이 이야기 (스티밋 시작하며 무지개다리를 건너 보낸, 저의 반려묘를 기억하는 글입니다)

in #kr-pet6 years ago

호돌박님을 생각하면 웬지 멋진 캠핑장에서 맘대로 뛰어노는 큰 개를 키우고 계실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요. 아무래도 족장님 소설에서 처음 뵙게되서 그런가봐요 ^^ 현실은 그와 다를테니 그냥 제 상상이지만요.
위로해 주셔 감사합니다. 좋은 오후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