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통해 사고가 제한당한다는 생각은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스포츠 선수의 그냥은 언어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볼수 있겠군요.
어릴적에 다양한 언어를 공부시키기 보단 자기만의 표현력을 키울수 있는 상상력을 자극시켜주는게 어떨까 싶네요 ㅎㅎ
언어를 통해 사고가 제한당한다는 생각은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스포츠 선수의 그냥은 언어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볼수 있겠군요.
어릴적에 다양한 언어를 공부시키기 보단 자기만의 표현력을 키울수 있는 상상력을 자극시켜주는게 어떨까 싶네요 ㅎㅎ
바둑을 두실 때도 직감에 따를 때가 있으시겠죠. 후에 복기하시면서 그 수가 굉장히 복잡한 계산 끝에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시기도 할 것입니다. 그처럼 무의식에서 해낸 복잡한 계산을 언어적으로 옮기기 어렵지만, 언어적으로 표현할 수 없다 하여 사고 자체가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혹 실례되는 답변은 아니길 바랍니다.
그걸 저희끼리는 감각적이라고 표현하는데 그 감각이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나타내는 종이한장 차이인것 같네요~! 한수 배워갑니다
프로는 경험이 쌓이다보니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각을 얻게 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실례가 안 되었다니 참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