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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꼭 보겠다면서 사서 안 본 영어책 있어요. 부끄러울 일 아니에요!
힐러리 클린턴의 자서전을 영어로 읽어보겠다고 샀는데 앞에 1/3가량 읽다 포기했다지요. ㅎㅎㅎ
책을 잘 고르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