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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전시] 그대, 나의 MUSE 반 고흐 to 마티스

in #kr-review6 years ago

고흐의 삶을 잘 몰랐는데, 이 글을 통해서 한번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인 중 이상과 기형도의 삶을 닮은 것 같기도 합니다. 아니, 천재적인 예술가들은 모두 지독한 고독(그리고 그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멍청한 세상)을 맛보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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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전 광복을 보지 못하고 죽은 윤동주시인이 떠오르더라고요 ㅠ ㅠ
정말 천재적인 예술가들의 삶은 안타까운
닮은 부분이 있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