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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ME, Intro, CS + EE + ME] 수술의 결과를 미리 예측해보고 좀 더 괜찮은 방법을 찾아볼 수 있다고?

in #kr-science8 years ago

제가 의공 장비를 만진 건 아니었고 옆에 다른 팀에서 하고 있었는데, 연구부서는 아니었거든요. 그냥 하드웨어 유지보수 정도? 그래서 개발 과정 같은 디테일한 부분은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역시 엄청나네요. 의공학전공의라도 전기전자나 소프트웨어 개발자 같은 다른 전공자들과 코업하는 거겠죠? 전공의가 다 하기에는 리스크와 업무로드가 너무 클 것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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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대체로 같이 협력합니다. 병원 의공학과도 세부 부서가 많이 나누어져 있어서, 그걸 다 커버할 순 없고요, 다양한 의공학과 직원 분들이 애써주시고 있습니다. 더불어
학문으로서의 의공학과 현업 (특히 병원)에서의 의공학은 말씀주셨듯이 강조하는 부분 (연구 개발이냐 혹은 유지보수냐) 이 조금 다른 측면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