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not a Feminist.
but I support Metoo movement.
Feminist VS Weakist
나는 페미니스트 Feminist 는 아니다.
여성이 억압받았던 시대에 태어났다면 페미니스트였겠지만 이 시대에서는 아니다.
차라리 약자의 편에 서는 위키스트 Weakist이고 싶다.

Evening wind _ Edward hopper
혐오의 기저에는 욕망이 있다.
특히, 여혐의 경우.
아니, 남혐의 경우에도.
취하고자 하는 욕망이 그득했던 그들은
그 욕망이 거부되거나 좌절될 경우,
그 욕망의 대상을 혐오하게 된다.
이번 미투운동 사태의 가해자들도 욕망이 혐오로 변할 가능성이 높다. 겉으로는 반성한다고 하나 그들은 결코 반성하지 않는다. 반성하지 못한다.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못하기 때문이다. 결코 일방적인 것이 아니었다고 망상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들을 고발한 대상을 증오하고 있을 것이다. 증오는 곧 혐오로 변질할 것이다. 혐오가 강해질수록 그들의 욕망은 더욱 득실거릴 것이다. 그 욕망은 또다시 그들을 행동하게 할 것이다.
성추행, 성폭력을 시작한 인간은 멈출 수 없다. 그들의 욕망은 죽어서야 끝이 나기 때문이다.
그들의 페니스를 자른다고 해도 뇌를 도려내지 않는 한 욕망은 사라지지 않는다. 욕망이란 그렇게 생겨먹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들의 거짓 사죄와 눈물에 속지 않아야 한다. 그들 곁에 얼씬거리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그들이 힘이라 여기는 권력을, 부를 박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든다. 그러나 그런들 그들이 변하겠는가?
여성을 취하는 남성에 촛점이 맞춰졌으나
남성을 취하는 남성,
남성을 취하는 여성,
여성을 취하는 여성의 경우에도
성추행, 성폭력은 존재할 것이다.
미투운동이 젠더 간의 대립으로 귀결되지 않아야 하는 이유이다.
더 이상 강한 것들이 약한 존재를 취하지 않길 바란다.
강한 것들(그러나 실상은 약한 것들 _ 자격지심, 컴플렉스 덩어리인 그것들)은 자신들보다 강한 존재 앞에서는 발기불능이기 때문에 힘을 이용해 자신들보다 약한 존재를 취할 수 밖에 없다. 동물적 본능이다. 그러나 더이상 강한 것들이 약한 존재를 취하게 둘 순 없다. 이에 나는 미투운동을 지지한다.

성범죄나 성추행이라는 형태로 나타났을뿐 문제의 본질은 결국 사회에 만연한 갑질문화라고 할 수 있겠죠. 관습적으로 행해져 오던 구타와 체벌, 촌지 같은 것들이 모두 없어지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부를 가진 자, 힘을 가진 자의 갑질 맞아요.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자기 멋대로 다루려고 하는 거죠.
완전히 사라지진 않을 거예요.
하지만 더이상 관습처럼 당연시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욕망의 거부에 따른 화풀이 협오. 그게 그들의 컴플렉스가 아닐까 해요.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컴플렉스를 제대로 극복하지 못한 탓이겠죠.
인석님, 편안한 밤 되세요.^^
네~ 아직 우리나라 문화는 남성성에 대한 고정된 인식이 있어서요. ^~ madamf 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네~^^
정부도 미투운동을 지지한다고 하더라고요.
잘 보고 갑니다.
보다 강력한 처벌도 법제화되어야 할 것 같아요.
제이탑님, 또 오세요.^^
젠더간의 대립이 아닌 강한것들이 약한 존재를 취한다는 표현에 공감합니다.
것과 존재라는 표현자체도 madaf님의 의견이 잘 표현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느끼는 바는요^^
저의 글을 세심하게 읽어주셨군요.
감사해요, 호돌님^^
토요일에 읽은 채식주의자와 연결된 사색이었어요.
책에서도 욕망과 혐오을 느꼈거든요.
휴일 정도에 제대로 포스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만한 권력으로 성적 착취까지 이르고, 까발릴대로 까발려져도 절대 바뀌지 않을 근본없는 양심. 미투의 지지를 넘어서 그들을 그대로 유린해야 하지 않을까;
그들이 유린했듯이 그들도 철저히 유린당했으면 좋겠어요.
힘을 지닌 자의 양심이 이렇듯 어려운 것일까요?
비단 성문제 뿐만 아니라 온갖 갑질, 부당행위, 폭행 모두가 본질은 같은 거죠. 인간대 인간으로서 1:1이 아닌, 약자에 대한 강자의 억압이라는 점에서 말이죠.
약자들에게 그들의 전부와도 같은 존재감을 잃게 만든 것처럼 강자들의 모든 것을 잃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가진 것이 많으니 잃을 것도 많겠죠. 강자를 탄압하는 확실한 방법이 있다면 좋겠지만 강자를 탄압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적어도 사회적으로는 생매장시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집착신드룸이지요. 사람에 집착하는 집착심, 탐닉에 집착하는 탐착심. 그런데 그 기저에는 욕망이 있고 더 밑바닥에는 無明(어리석음)이 있지요. 당사자들이 반성하는 척 하건 반성안하건 착각 속에서의 어리석음이지요. 그렇다면 때려죽여도 몰라요.미투운동자체는 사회가 건전하게 바뀌는 변화의 바람이지만, 한가지 걱정되는 것이 있습니다.
군중의 비판에는 증오가 숨겨져 있어서 걱정됩니다. 그 당사자 가족들에게 주홍글씨가 낙인 찍히는 기분이랄까?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것 같은 원죄.
증오심은 갖지마세요. 님의 香美가 상처나요.
가해자의 가족도 피해자의 가족도 생각하면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어느 쪽이든 가족들에게까지 그 영향이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처럼...
그 기저에는 억압된 욕망, 거부된 욕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간에 끔찍한 일입니다...
저도 미투운동을 지지합니다.
이제 실검에 이름만 떠도 실망감이 앞서네요.
힘과 부를 지닌 자들의 비틀린 욕망에 희생양들이
스스로를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역으로 피해자를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화가 나구요.
원래 성폭력이라는 것이 힘/지위의 위에 있는 사람이 그것을 이용해 아랫사람을 성적으로 농락하는 것이지요. 성별과는 무관하게.
그래서 군대 내에서도 하급자에 대한 상급자의 성추행과 성폭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일이 벌어졌을 때 피해자가 2차 피해를 우려하지 않고 안전하게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하루 빨리 마련됐으면 좋겠어요. 대부분 신고해도 해결되지 않는다, 피해자가 더 피해본다는 생각 때문에 덮이게 되니까요.
가해자는 있어왔고 앞으로도 있을 거예요.
피해자가 신고할 수 있고 피해자가 당당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 쟁점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들의 인식 변화와 정부의 지지가 힘이 되리라 기대해봅니다.
소위 그 '어금니아빠'라는 작자도 잦은 성기확대수술 때문에 성기능장애가 왔는데도 그 짓을 멈추지 않았다고 하죠. 거세 역시도 의미가 없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루 빨리 발전된 사회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사회가 발전해도 욕망은 사라지지 않죠.
욕망을 다스리지 못하는 인간들을 어떡해야 할까요.
뇌 세포를 도려내는 시술 같은 거 받게 하면 인권 침해라고 할까요.
마담이라면.. 멋.지.다. ^^ 요즘 못 들러 미안요.. 마담 일독 스타트!
바쁘셨나요? 마법사님^^
서운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