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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세계의 이유 #32] 베트남 여행기 2일차 - 절박하게 '병나지만 말자!'를 바란, 하롱베이 크루즈 1일차

in #kr-travel6 years ago

푸아그라가 Foie gras? 이건가 영어로 처음봐서 ㅋㅋ
누나말 들으니까 맛없을거같긴한데 그래도 3대진미니까 뭔가 먹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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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일꺼야. 난 제일 야만적이라고 생각하는 음식이 푸아그라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대놓고 씹지는 못하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비싸지만 유럽에서는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하고 타파스 메뉴로도 파니 언제 유럽가서 ㄱㄱ 사치와향락잼

이제 경제자립해서 궁핍과가난잼 해야되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