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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행, 여기서 행복할 것] 부다페스트에서의 마지막, 그리고 나의 여행예찬

in #kr-travel6 years ago

어떤 여행에선 휴식의 기쁨을 알게 되었고
또 다른 여행에선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오기도 하구요.
남의 일상이 나에겐 낭만이 되는 신기한 경험도 했습니다.

완전 공감공감하고 가요.. ^-^ 부다페스트의 야경 참 아름답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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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야경 정말 단언컨대 최고라고 할 수 있어요ㅎㅎ
여행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또 이렇게 스티미언분들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쁨이 배가 되는것 같아요:)
다영님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