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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역시 귀는 간사해. 말은 황소개구리같고. [Feel通 - 30초 에세이 /45 - 53]

in #kr-writing7 years ago

오늘은 어머니 얘기 비중이 높네요
저는 엄마랑은 속깊은 얘기는 못하고 있어요
왠지 오글거려서 ㅎㅎ
근데 가만 보면 엄마도 그러신거 같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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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ukae88 님, 제가 이름을 재해석 했어요.
아, 무게88k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팅 하시는거 보면 엄청엄청 살가운 아들이실것 같은데 또 안그러셔요?!
아님 츤데레예요?! 어후야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무게 라니요
이건 또 새로운 해석이군요
여기서 핵반전 하나 날려드릴까요?
저는 츤데레 딸입니다^^

끅끅끅끅 저 지금 배꼽잡고 뒹굴고 있어요.
맙소사. 저는 곱창매니아 +운동+시크한 '아무개' 라는 닉네임
이 조합은 당연히 남자분이실줄.......푸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
저 또한 곱창+막창 여자덕후로, 다시한번 넘나 반갑습니다 ㅋㅋ 제 주변엔 진짜 스스로 좋아해서 먹으러 가자는 여자친구가 없었어요.
그래서 쉬즈미스를 떠올리셨구나~~ 남자분이 참 섬세하시네..했거든요. 완전 재밌어요!!!

ㅋㅋㅋ 쉬즈미스 옷을 잘 입진 않지만 브랜드는 알죠!
제 주변에는 은근 내장 매니아들 많아요 ㅎㅎㅎ
운동은 전혀 안 할 것같이 생겼다는 말은 많이 듣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