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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생각]#20. 토닥토닥, 쓰담쓰담..

in #kr-writing6 years ago

최종 결정은 판단은 본인의 몫이지만 사실 무턱대고 들이 댈때하고 파란이 일어나는것을 겪으면서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뭔가 이룸을 하고자 할때는 충전된것이 없을때는 그어떠한 이룸도 이룰수 없기에 딜레마에 빠지는것 같고 무엇보다 투자에 장애는 13주나 묶여하 한다는 것에 큰 장애가 있으나 그것에 상응하는 보상은 쉽지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스팀잇의 가치가 얼마가 적정한지의 의문은 계속들며 지속 가능한 가치의 상승곡선을 그릴수 있나가 늘 의문이고 스팀잇이 청춘의 꿈을 실현하는 장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니 그런 흐름이 만들어 지고 그 변두리에서라도 소리없이 일조를 할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고민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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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셨던 답과 완연히 일치하지는 않았던듯하여 다소 송구스럽습니다. 허나 이와별개로 천운님은 이미 좋은 일조를 하고 계신 듯합니다. 따스한 청춘의 꿈을 꾸시면서 사람들을 챙기시는 다방면의 노력도 하고 계시니 말입니다.. 그 노력들이 모여 자그마한 변화와 선순환의 고리로 연결되기를 바랍니다. 즐거움과 건강이 함께 하시는 저녁시간 되십시오..

원하는 답을 이야기 받기를 원하면 답을 구할 이유가 없겠지요.
답을 구하기 위해서 의견을 구하는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주신의견을 잘 경청 해야 하겠지요. 그리고 행간에 슬쩍 넣어서 보내준 보배를 찾아 볼줄을 알아야겠지요. 사실 꼭 찝어서 이겁니다 해주면 고민하는 수고를 덜수있겠지만 여건상 그것도 그렇지 않은듯하고 그렇다고 아직 개별 지도를 해주십사하기는 결례가 될것이고 그래서 공개적으로 물어보았던 사안입니다.

솔직히 스팀으로 무엇이든지 할수 있다고 생각한 시절에는 적지않은 금액을 투자를해서 건설적인 뭔가를 해보고 싶었는데 그간의 부침으로 보거나 필드에서 일어나는 기류로 볼때는 스팀잇에 투자는 위험부담이 생각보다 크다는데 촛점이 맞춰집니다.
그래도 하고자 했던 일들이 있으니 아직 미련은 남아 있는데 사실 결정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냥 조금씩 꾸준하게 늘려가는것이 답인지 현금을 규모있게 투자를 해서 파워를 키워 하고자 했던것을 하여야 하는건지 아니면 우회하여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우려되는것은 그냥 있는 그대로 봐주지 못하며 상대가 무슨 생각을 꿈을 가지고 계획하는것을 알지도 못하면서 우선 당장의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로 인식하고 헐뜯는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안들은 사실 무시하고 지나가면 시간이 해결을 해줍니다. 그런데 근자에 댄 라이머와 스캇 네드에 싸움은 스팀 투자에 결정적인 장애물로 나타 납니다.

왜 싸웠을까? 혹시 의도된 쇼는 아닐까? 정말 이오스에 스팀잇 기능과 같은 댑을 올릴것인가 ? 그렇게 된다면 스팀잇의 성장가능성는 저해 될것인가 ? 하는 문제들이 여러 생각을 하게 합니다.

싸움을 한 진짜 이유는 뭘까요?
감사합니다.

댄과 네드의 갈등이 쇼인지 여부까지는 알 수 없지만, 설령 그렇다하더라도 댄의 EOS포스팅에 네드가 회사계정까지 사용해 플래깅을 건것이 정상적인 움직임은 아닌 듯하며, 정치적인 알력다툼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비단, 이오스기반 SNS 뿐 아니라 다른 플랫폼이 얼마든지 나올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분야 선두주자로 입지를 다져놓은 현재의 스팀잇 내에서, 또한 천운님이 선진입하신 잇점과 구조를 충분히 활용하시면서, 다른 기회를 살펴보셔도 결코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이 역시 현금 보유의 중요성과 일맥상통합니다.)

전반적으로, 변화를 주도하기위해 선의의 조바심을 내시지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크고 뿌리깊은 뜻이 있으시다면, 시기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어떻게든 드러날 것입니다. 편안한 밤되십시오

조언 감사합니다.
잘 참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