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님 윗부분까지 잡음없이 잘 읽고 내려오다가 마지막에서 깜짝 놀랐네요.섣불리 꺼낼 수 없을수 있는 부분을 꺼내주셨네요....무슨 댓글을 달아야할지 생각했던 모든 부분이 혼란스러워졌어요. 섣불리 답했다간 스프링님께 실례가 될까봐요...썼다 지웠다를 여러번 반복했네요...글작성시만이라도 잠깐 집근처의 카페에 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노트북과 함께...
스프링님 윗부분까지 잡음없이 잘 읽고 내려오다가 마지막에서 깜짝 놀랐네요.섣불리 꺼낼 수 없을수 있는 부분을 꺼내주셨네요....무슨 댓글을 달아야할지 생각했던 모든 부분이 혼란스러워졌어요. 섣불리 답했다간 스프링님께 실례가 될까봐요...썼다 지웠다를 여러번 반복했네요...글작성시만이라도 잠깐 집근처의 카페에 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노트북과 함께...
앗 ㅎㅎㅎ 마지막에서 깜놀하고 혼란스러워진 인조이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괜찮으니까 이렇게 쓴거지요. 저에겐 이미 자연스러운(사실은 저도 가끔 당황당 ㅎㅎㅎ) 일상인걸요! 썼다 지우기를 반복한 그 진심까지 모두, 너무나 고마워요. 가족들이 잠든 사이에 글을 올리면 될 것 같아요. 그 바람에 오늘은 새벽 5시에 잠들었지만 :D 노트북과 스팀잇과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지요... 언제나 반가운 수상동기 인조인님, 여행 계획은 어찌 잘 짜고 계신가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