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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잡담, 과학?] 호기심과 집착 // Feat 맹꽁이 // 한국 양서 파충류 학회

in #kr-writing7 years ago

[이름은 수컷 맹꽁이가 암컷을 부르는 울음소리인 "맹꽁 맹꽁"하는 소리에서 유래했다. 사실 한 마리가 맹꽁맹꽁 우는 게 아니라, 여러 마리가 번갈아가며 우는 소리가 겹쳐져 그렇게 들리는 것. 정확히 말해서 어떤 한 마리가 '맹맹'하고 울면 다른 녀석도 '맹맹' 하고 우는데, 자신의 소리를 암컷이 구별하도록 하기 위해서 '꽁꽁'으로 소리를 바꿔서 운다고 한다. ]라고 나무위키에 써있는데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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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그거 읽어 보면서 신기해 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