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하신 번역체는 아마 '번역투'로 불리는 표현들일 겁니다. '~하게 만들었다' / '~할 필요가 있다' 같은 거요. 본문에서 말한 건 본인의 이름을 걸고 활동하는 번역가들의 문장입니다. 이분들은 번역투를 쓰지 않죠. (저는 어감의 확장을 위해 일부 번역투까지 수용하고 있지만 다른 분들껜 권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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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하신 번역체는 아마 '번역투'로 불리는 표현들일 겁니다. '~하게 만들었다' / '~할 필요가 있다' 같은 거요. 본문에서 말한 건 본인의 이름을 걸고 활동하는 번역가들의 문장입니다. 이분들은 번역투를 쓰지 않죠. (저는 어감의 확장을 위해 일부 번역투까지 수용하고 있지만 다른 분들껜 권장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