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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단상] 금요일 밤의 송별회

in #kr-writing6 years ago

아직 젊은 사람이 저점을 경험해봤자 얼마나 낮겠냐만 그래도 협곡을 지나오니 삶이 조금은 떠 또렷히 보이는듯하네요. 저도 신기루를 쫓다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으니 남들보고 쫓지 말라고 하기도 그렇고..ㅎㅎ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