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넘어서 ‘많이(너무)’ 착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그 이유가 그 사람에게 별로인 인간이 들러붙기 때문이라는 건 살짝 아이러니하다.
‘별로인 인간’은 아무도 자신과 놀아주지 않아서 갈 곳이 없는데, 많이(너무) 착한 사람은 그 ‘별로인 인간’도 따뜻하게 보듬어준다.
그 때문에 ‘많이(너무) 착한 사람’이 오해를 받는 일이 생긴다. ‘끼리끼리 모인다’는 통념 때문에 ‘많이(너무) 착한 사람’이 ‘별로인 인간’이 아닌가 의심받는 일이 생기는 것이다.
주위에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요.. 저런 사람하고까지 친분을 가지고 지내나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ㅎㅎ
무척 착하신 분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