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저는 유시민 작가쪽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토론을 보기 시작한 데다가 그 전부터 약간 의견이 유시민 작가쪽이랑 거의 비슷했기 때문이겠지만 중간ㄹ에 유시민 작가가 비웃는 그 부분이 저한테는 비웃는다기 보다는 말이 너무 안통하고 기가 막혀서 어처구니 없어하는 웃음으로 보였습니다. 물론 토론중에 바람직한 모습이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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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저는 유시민 작가쪽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토론을 보기 시작한 데다가 그 전부터 약간 의견이 유시민 작가쪽이랑 거의 비슷했기 때문이겠지만 중간ㄹ에 유시민 작가가 비웃는 그 부분이 저한테는 비웃는다기 보다는 말이 너무 안통하고 기가 막혀서 어처구니 없어하는 웃음으로 보였습니다. 물론 토론중에 바람직한 모습이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