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반을 반 정도 들었는데 이런 음악을 좋아하셨다니 왠지 의외입니다. 저는 All of my thoughts가 가장 좋았어요. 오랜만에 앨범 단위로 곡을 들어보네요.
음악의 질감이 무척 인상 깊어요. 지하에 있는 친구 작업실 놀러 가서 음악 엄~~청 크게 틀어놓고 술 마시면서 듣고 싶은 그런 곡이네요.
이 음반을 반 정도 들었는데 이런 음악을 좋아하셨다니 왠지 의외입니다. 저는 All of my thoughts가 가장 좋았어요. 오랜만에 앨범 단위로 곡을 들어보네요.
음악의 질감이 무척 인상 깊어요. 지하에 있는 친구 작업실 놀러 가서 음악 엄~~청 크게 틀어놓고 술 마시면서 듣고 싶은 그런 곡이네요.
제가 의외의 선곡을 좋아합니다ㅎ
부유하는 느낌은 술 마실 때의 느낌과 비슷하려나요?
그나저나 묘사해주신 상황을 떠올리니 U2 -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같은 곡이 오랜만에 땡기네요. 제가 생각하는 인생곡 중 하나 입니다 :)
조슈아트리 앨범은 당연히 말할 것도 없지만... 저도 정말 좋아하는 음반이에요. 간만에 추천해주신 곡을 듣고 있어요. 이 앨범은 맨날 통으로 들어서 2번 트랙도 틀어야 할 것 같아요. 이 곡은 왠지 고속도로 타고 달릴 때 차에 크게 틀어놓고 싶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