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에서 살았을 때 치안이 안 좋아서 해가 지면 집에 갈때 학교에서 가이드와 같이 동행하거나 셔틀을 타고 갔어야 했어요. 여자들은 금방 적응했는데 남자들은 한국보다 넘 불편하다고 힘들어 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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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니아에서 살았을 때 치안이 안 좋아서 해가 지면 집에 갈때 학교에서 가이드와 같이 동행하거나 셔틀을 타고 갔어야 했어요. 여자들은 금방 적응했는데 남자들은 한국보다 넘 불편하다고 힘들어 하더군요 ㅎㅎ
@adana님 안녕하세요?
음...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ㅋㅋㅋ
자신들이 우위에 있던 환경에 익숙해 있는 사람들의 경우 그럴 수 있는 거 같아요.
저는 체격이 외소하다보니....ㅋㅋㅋㅋ 약간 다른 거 같기도 하구요.
그래도 한국에서 느껴보지 못할 그런 불편함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