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장인의 재즈 노트 : 장르별 재즈 음악#1

in #kr7 years ago (edited)

부제: 재즈의 본고장 뉴올리언스

안녕하세요 만년필 장인 입니다.
첫 연재에 이어 두번째 연재가 되내요.

사실 어떤 방식으로 설명하고 연재를 해야 구독해주시는 분들이 쉽게 흥미를
느낄수 있을까 고민을 무척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포스팅 조차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ㅋㅋ

정말 많은 생각을 햇습니다. 제가 구상한 연재 방식,컨텐츠, 그걸 어떻게 살리
고 글을 써야할 지 구체적인 방법들과, 디테일한 부분들을 말이죠.

그 결과 무언가 특별한 고 대단한 것, 유식해 보이는 용어들을 써가며 설명하는 것 보단 누가 읽어도 알기 쉽고 간단하게 설명을 하면
좋은 컨텐츠가 될수 있을 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문적이진 않지만 최대한 알기쉽고, 즐겁게, 이해하기 쉽게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정말 전 글쓰기에 그렇게 소질이 있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재즈에 대한 첫 연재 이군요. 잡 설이이 길었내요.
시작하겠습니다.

재즈!

무엇이 재즈 일까요.
한마디로 정의내리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수많은 재즈 음악들이있고 스타일들이 있습니다.

재즈라는 음악양식의 의 발생지는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발생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어원들 둘러보자면 재즈 음악의 흑인 브라스밴드, 래그타임 의 스타일에서 발전되어 블라블라~ 수많은 설명들이 있지만 간단하게 보면
재즈의 음악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뉴올리언스 흑인들 사이에서 서양음악의 기술과 이론을 바탕으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특유의 독특한 음악성이 가미된 음악이 시초였다 라고 정도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연주상의 특색을 보면 음악 편성 자체는 소규모의 브라스밴드라고 할 수 있으며, 트럼펫이나 코넷(cornet) ·트롬본 ·클라리넷 ·드럼(스네어드럼과 베이스드럼) 등이 기본악기로 쓰이고, 행진곡 ·래그 ·블루스 등이 많이 연주되었습니다.

악보대로 연주하지 않는다는 사고방식과, 흑인 특유의 리듬이 재즈의 즉흥연주 가 바탕이 되었습니다.
초기의 재즈는 두 마디 정도의 브레이크를 빼고는 합주로 일관되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었으나,
그 후 뛰어난 솔로 연주자가 출현하여 솔로 연주자를 중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에 말하는 뉴올리언스재즈는 솔로 연주자를 중시하게 된 시대의 것을 포함하여 뉴올리언스재즈 초기의 스타일 전체를 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 뉴올리언스 재즈편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음악가, 재즈 뮤지선들의 수많은 영감을 준 루이 암스트롱의 라비앙 로즈라는 곡을 소개해 드릴려고합니다.

아마 재즈를 좋아하지 않으신 분들도 많이 들어 보셨을 꺼라 생각합니다.
이번 장르별 재즈음악편이 끝나고 인물편, 트리오편, 등 많은 컨텐츠를 구상했는데 그 중 음악편에서
루이 암스트롱을 자세히 다루도록 하고 지금은 간단한 루이 암스트롱의 음악과, 그 시절 뉴올리언스 음악들에 대해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Louis Armstrong - La Vie En Rose


이곡은 원래 프랑스 샹송가수 에디뜨 삐아쁘의 곡으로 유명하지만 루이암스트롱의 재즈버젼로 리메이크한 버젼도 그 인기에 못지 않은 곡입니다.
루이 암스트롱은 트럼펫 주자지만, 그의 보컬은 너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누구도 따라할수 없는 독보적인 보이스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곡은 루이 암스트롱과 Sy Oliver의 오케스트라, 1950 년 6 월 26 일 뉴욕에서 녹음되었습니다.

그다 음은 이곡은, 원래 유명한 곡이지만 루이 암스트롱이 부른 Moon river 이란 곡입니다.

이곡의 어원을 살펴 보자면 1961년 발표된 노래로 조니 머서라 가 작사, 헨리 맨시니라는 분이 작곡하신 곡입니다. 티파니의 아침이라는 영화에 삽입된 주제가로, 오드리 햅번이 불렀습니다.
1961년 아카데미 주제가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고, 1962년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에 뽑혔습니다. 이후 많은 음악가들에 의해 편곡되는 등 대표적인 명곡으로 손꼽히는 곡입니다.

이상 장르별음악 뉴얼리언스 음악편이었습니다.

좀더 수많은 음악들과 여러 위대한 뮤지선들을 다양하게 소개해드리고 싶지만,글이 너무 길어지고 제가 그만큼 못 살릴까봐 이까지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정말 아쉽습니다.

미련이 남은 만큼 다음 편에서 똑같이"장르별 음악 : 뉴올리언스 음악편"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다음 편에선 뉴올리언스 재즈의 명곡들을 짧게 추려서 조금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 출저 : 두산 대백과,위키백과, 황덕호의 올댓 재즈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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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루이 암스트롱이 최고였습니다.

I hope Google translate got that correct.

Thank you!!

넵 ㅎㅎ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년전에 친한 친구가 생일 선물로 루이 암스트롱과 엘라 피츠제럴드의 앨범을 줬는데, 아직도 가장 아끼는 음반이랍니다! 에디뜨 피아프도 진짜 너무 좋아하는 뮤지션인데ㅠㅜ정말 좋네요!! 팔로우 합니다:-)

(본문에 에디뜨 피아프 이름에 오타가 있는 것 같아요^.^ㅎㅎ)

재즈를 좋아하시는 분을 한분 알게 됬으니 이 게시물은 개인적으로 성공적으라고 생각합니다.
만나서 방가워용 ㅎㅎ 앞으로 음악 이야기 같이 많이나눠요
엘라 피츠제럴드도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인데 다음에 특집편으로 자세히 소개하도록 하겠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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