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 여행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in #kr6 years ago

Jazz 여행기 (Prologue)


안녕하세요. 앤슨 (@ansongazua)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Jazz를 무척 좋아합니다.

크리스마스를 좋아해서 Carol 류를 듣다보니, 그 중 Jazz 풍의 편곡을 한 곡들이 좋더라구요.

그냥 편안해서 좋아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신이 나기도 하고, 한없이 우울하기도 하고,
다양한 색을 가진 Jazz가 흥미롭기 때문인데요.

이런 Jazz는 미국의 근대 역사를 담고 있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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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의 대명사, Louis Armstrong

뉴욕에서 다년간 유학 생활을 접고 국내로 돌아오기 전,
모든 짐을 한국행 배편으로 붙이고 New York -> Chicago -> New Orleans -> San Francisco 를 횡단하는 여행을 감행했는데요.
이 여행의 목적은 오로지 Jazz 만은 아니였지만, Jazz와 함께 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취향 위주로 소개의 글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가볍게 Jazz를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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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저도 째즈 엄청 좋아해요!!
째즈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일할땐
멜론에서 째즈 장르를 선택하고
가사없는 것들로만 골라듣고 있어요~

앞으로 좋은 글 많이 기대할게요!!!

앗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취향의 사람을 만나면 너무나 반갑더라구요!! 제 글이 미미하지만 큰 도움되길 바랍니다!! ㅎㅎ 기대하는 분이 생겼으니,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올게요 ^^

뉴욕에 있는 Jazz 클럽들도 유명한 곳이 많죠! Braxton Brothers - Now & Forever도 한번 들어보세요. 마음이 차분해지더라구요.

네! 그런 환경에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더 Jazz에 쉽게 다가갈수 있었던것 같아요! 추천해주신 곡도 잘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atchmo 아재 사진 보고 들렀어요! 취향이 겹치는 분 반갑네요.

반가워요!! 저도 취향 겹치는 분 반갑네요 ^^

재즈+크리스마스를 좋아하는 1인입니다.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네 열심히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imthewriter 작가님 글 좋아하는데, 영광입니다!!